처음에 이 빅버터플라이 포니테일을 받았을 때,
크기에 한번 놀라고, 나비의 입체적인 모양,
그리고 하나하나 알알이 박혀 있는 보석의 아름다움에 놀랬습니다.
hand made 이기 때문에 더 세심한 제품이라고 할까요? 비싼만큼 제값하는 아이입니다. ^^
그리고 보기에 포니테일 하기에 너무 큰게 아닐까? 생각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머리를 묶어보았는데,
전혀 크다는 생각도 안들고, 정말 포인트로 딱!! 이다는 생각이 들어요~
참고로 저는 키가 작은 편이예요~
그래서 키가 커보이기 위해서 항상 외모의 포인트를 위쪽으로 두려고
화려한 핀들을 많이 사는 편인데... 왜 이제서야 코코핀을 알게 되었는지...
앞으로 사야할 아름다운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^^